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예산사정과 교원수급 등을 고려해 2020년 8월말 교원 명예퇴직 대상자를 신청자 245명 중 136명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명퇴대상자는 공립 초등 60명과 중등 44명, 사립 중등 32명이다.
지난 2월말 명예퇴직자 593명을 포함하면 올해 명예퇴직 교원은 모두 729명이다. 이는 지난해 731명과 비슷한 인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단 안정화를 위해 명퇴 희망자 수요 및 교원수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퇴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정 석 교원인사과장은 “이번에 명예퇴직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교원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