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신문, 박성훈기자] 무바달라는 현재 포트폴리오의 9%를 아시아에 투자 중이다. 칼툰 칼리파 알 무바라크(Khaldoon Khalifa Al Mubarak) 무바달라 대표, 아시아 시장 포트폴리오 확대 발표했다.
무바달라의 지난 6/5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소유 디지털 기술회사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에 12억 달러 투자 합의 이후 3주 만의 발표이다. 무바달라의 포트폴리오 중 38%는 미국에 있으며, 사우디 공공투자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 지난 1분기 미국과 유럽 우량주(Blue-chip stocks)에 77억달러 투자했다.
무바달라 대표 “4,5년 뒤 무바달라는 훨씬 더 정교한 기술 투자자(sophisticated technology investor)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