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울산남부도서관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울산지역 최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게 되었다.
‘나를 위로하는 날, 힐링 숲체험’을 주제로 9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 등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야간강좌와 토요 탐방으로 구성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장 이동수 강사와 울산걷기연맹 교육이사 임태인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잡한 도시생활,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질병으로 지친 일상생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신질환과 스트레스를 숲의 환경을 이용한 인문학으로 심신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로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