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느린 학습자의 맞춤형 지원을 돕는 초등학교 ‘두드림학교’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강남 지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드림학교’는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돌봄 결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 학습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 구축된 학교를 말한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과 학년별 순차적 등교에 이어 지난 6월8일 전 학년 등교수업이 이뤄지면서 학교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고, 학생의 요구에 맞춘 학습과 상담, 돌봄, 치료 등의 지원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많은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초등 기초학력평가지원단 7명을 ‘두드림학교 컨설턴트’로 위촉했다. 6월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계획수립 컨설팅’, 6월 말에서 12월까지는 운영과정에서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희망학교로 찾아가는‘운영과정 컨설팅’을 진행된다. 연말에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는 토의형‘성찰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기초학력 지도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은 “두드림학교 컨설팅으로 학교마다 느린 학습자의 요구에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돼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