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2021학년도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신청을 오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등교 수업 지원을 위해 별도의 진학 설명회를 열지 않고 진학 안내 자료를 공문으로 보냈다.
상급학교 진학 때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소속학교를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며, 각급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울산광역시교육청 등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 진학상담과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알림창, 특수학교 홈페이지에도 자세한 내용을 게시했다.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진단?평가의뢰서를 제출한 학생은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단평가를 받게 된다.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10월 16일 이후 각 기관과 보호자에게 서면 통지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영·유아의 조기 개입을 통해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 진학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진학 정보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