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관장 김광수)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그림책 ‘지지고 볶고’ 책 속 그림 전시회를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지고 볶고’는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시리즈 3권으로 밥상음식에 관한 우리말을 음식이름, 조리법, 맛을 나타내는 말로 나누고, 묶음별로 뜻과 사용례를 쉽게 알 수 있는 설명글을 붙였다.
아울러 책 속 그림이 낱말 하나하나의 뜻을 정확히 나타내며 특히 맛을 나타내는 낱말에는 여러 맛을 표정으로 표현하여 낱말들의 느낌까지 알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과 쓰임새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김광수 울주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그림과 설명으로 부담 없이 읽어 나가면서 단어의 뜻과 쓰임새를 익히게 되며, 이를 계기로 아름답고 맛깔난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월 ‘책 속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