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송정초와 외솔중을 방문하여 등교수업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등교수업을 단계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밀집도를 최소화한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9교, 중학교 6교를 우선 점검했다.
각 학교는 가이드라인, 지역·학교 여건, 교육공동체의 의견 등 종합적인 판단을 고려하여 등교수업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확진자 발생 시 등교중지 및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 수업시간, 급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한시적으로 교외체험학습을 가정학습으로 학기별 15일 인정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1일과 22일에는 등교수업을 위한 유·초·중학교장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등교수업에 따른 학교급별·규모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기도 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두렵지만 교육을 멈출 수는 없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철저하고 엄격하게 주의를 해야한다. 더불어 우리 강북교육지원청도 등교수업이 안정화 될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