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신문, 차재만기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시설이에요.
코로나 19의 2차 유행 가능성과 겨울철 일반 호흡기 질환 증가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해요.
호흡기나 발열 증상이 있는 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기 위해서죠!
지자체 보건소, 공공시설의 의사들이 진료하는 ‘개방형 클리닉’과 감염 차단 시설 등을 갖춘 의료기관을 별도로 지정하는 ‘의료기관 클리닉’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합니다.
정부는 전국에 총 1,000여 곳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의 2차 유행에 대비해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이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