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의 헛발질에 또다시 미궁속으로
  • 지난해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임시총회 현장 사진
    지난해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임시총회 현장 사진


    10여 년이 넘도록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KB증권 및 현대차증권이 보유한 체비지 양도청구 및 위수임 계약에 따른 사업권리를 양수한 ㈜세정파트너스가 지난 5월 7일 현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들어감에 따라 대다수 조합원들이 바라는 대로 빠른 사업진행이기대되었으나 조합측에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또 다른 PM사업자에 대한 재 공모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다시금 허송세월로 시간만 소비하는 처사가 아닌지 용인시를 비롯한 조합원들과 관계자들은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KB증권 및 현대차증권은 조합 체비지를 가압류.가처분을 한 상태이고, (前)시.대행사인 ㈜다우아이스콘으로 하여금 위수임 계약을 양수 받아 가지고 있는 권리를 바탕으로 지난번 PM공모에 대하여 지난 4월 13일에 조합측에 공문을 보내어 “앞으로는 PM사 선정 등 권리를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기에 조합측은 더 이상 PM사업자 재 공모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채권단의 요청을 무시하는 위법행위로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법무법인의 관계자는 설상가상으로 조합측이 임의대로 또 다른 PM사업자 공모를 강행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NPL채권 형식으로 공매되어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조합측의 PM사업자 공모는 효력을 상실할 것이고 NPL채권에 포함된 사업권 등에 대한 공탁 해지도 전혀 불가능 하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조합측은 왜 이렇게 앞뒤 분별없는 그릇된 처신을 지속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 동안 수많은 업체들에게 지칠 대로 지쳐있는 대다수 조합원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서 조합측은 더 이상의 무리수를 두지 말고 채권단 문제를 해결하는 업체와 손을 잡고 빠른 사업재개를 바라는 심정이라며 앞으로는 조합 주변에서 이권을 바라보며 기생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합원들이 피해를 당하는 실태는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 글쓴날 : [20-05-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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